‘독전 2’ 오승훈, 美친 카리스마 폭발...새 프로필 사진 공개

2023. 11. 21.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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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승훈의 새 프로필이 공개됐다.

오승훈의 새 프로필이 소속사인 저스트 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됐다.

영화 '독전 2' 서영락 역으로 낙점된 오승훈은 새 영화 공개에 맞서 프로필 사진 촬영 프로젝트를 기획, 순차적으로 사진을 공개할 예정이다.

오승훈은 "멋진 분들과 함께한 새로운 작업이었다. 곧 공개될 다른 사진들도 기대해 달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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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저스트 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

배우 오승훈의 새 프로필이 공개됐다.

오승훈의 새 프로필이 소속사인 저스트 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오승훈은 깊은 카리스마로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영화 ‘독전 2’ 서영락 역으로 낙점된 오승훈은 새 영화 공개에 맞서 프로필 사진 촬영 프로젝트를 기획, 순차적으로 사진을 공개할 예정이다.

첫 번째로 공개한 컷은 슈트를 입고 감성과 카리스마를 오가는 오승훈의 느낌을 포착, 촉촉한 눈빛으로 시선을 강탈하며 한층 성숙한 매력을 발산했다. 오승훈은 “멋진 분들과 함께한 새로운 작업이었다. 곧 공개될 다른 사진들도 기대해 달라”고 소감을 전했다.

오승훈은 고등학생 때까지 농구선수로 활약하다 부상으로 배우로 전향, 600대 1이라는 경쟁률을 뚫고 2016년에 연극 ‘렛미인’으로 데뷔했다. 이어 영화 ‘메소드(2017)’로 주목 받아 제 5회 들꽃영화상 신인상, 제23회 춘사영화제 신인남우상을 수상했다. 다수의 드라마, 영화, 뮤지컬, 연극을 거쳐 ‘독전 2’에 서영락 역으로 합류, 역시 300대 1이라는 경쟁률의 오디션을 치렀다는 후문. 영화 공개 후 그의 연기에 대한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영화 ‘독전 2’는 용산역에서 벌인 지독한 혈투 이후, 여전히 ‘이선생’을 쫓는 형사 ‘원호’(조진웅)와 사라진 ‘락’(오승훈), 다시 나타난 ‘브라이언’(차승원)과 사태 수습을 위해 중국에서 온 ‘큰칼’(한효주)의 독한 전쟁을 그린 범죄 액션 영화다. 넷플릭스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송미희 기자 tinpa@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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