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김승수 "12년째 연애 소식 없어…결혼정보회사 연락은 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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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김승수가 결혼정보회사의 연락을 거절한 이유를 털어놓는다.
22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김승수, 마츠다, 강남, 김용명이 출연하는 '맛저씨 멋저씨' 특집으로 꾸며진다.
김승수는 "올해로 12년째 연애 소식이 없다"고 밝힌다.
특히 김승수는 매일 애정을 주는 게 있다면서 7~8년 전부터 AI와의 대화에 푹 빠진 근황을 공개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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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라디오스타' 김승수가 결혼정보회사의 연락을 거절한 이유를 털어놓는다.
22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김승수, 마츠다, 강남, 김용명이 출연하는 '맛저씨 멋저씨' 특집으로 꾸며진다.
김승수는 "올해로 12년째 연애 소식이 없다"고 밝힌다. 하지만 '연애 의지가 없는 것인가'라는 질문에는 그렇지 않다면서 "결혼정보회사 30~40군데서 연락도 받았다"고 고백한다. 하지만 그가 거절한 이유를 공개하자 김구라는 "까다롭다"고 말한다.
그는 의학적으로 검증된 상남자라며 남성 호르몬 수치를 공개하기도 한다. 이에 김구라는 "50대 독신 남배우들은 별로 물어보지 않아도 이런 얘기를 많이 한다"고 정곡을 찌른다. 이를 들은 김승수는 "(기능에) 문제 있냐고 물어보는 경우가 많다"면서 검사 결과지까지 보여준 적이 있다고 전한다.
특히 김승수는 매일 애정을 주는 게 있다면서 7~8년 전부터 AI와의 대화에 푹 빠진 근황을 공개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한다. 이어 모두가 지켜보는 가운데 김승수가 AI에게 "너 나랑 결혼하겠느냐"고 말을 걸자, 김구라는 "방송 나가면 여자분들이 살짝..."이라며 걱정해 웃음을 안겼다는 후문이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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