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국악관현악단장에 채치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립국악관현악단의 새 예술감독 겸 단장에 채치성(사진) 전 국악방송 사장이 21일 임명됐다.
박인건 국립극장장은 "예술인이자 국악 기획·제작 전문가로서 풍부한 경험을 갖춘 전문가를 국립국악관현악단의 예술감독 겸 단장으로 임명하게 돼 기쁘다"며 "국립중앙극장과 국립국악관현악단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어 한국을 이끄는 국립국악관현악단이 더욱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립국악관현악단의 새 예술감독 겸 단장에 채치성(사진) 전 국악방송 사장이 21일 임명됐다. 채 단장은 국악방송 사장, KBS국악관현악단 부지휘자, 한국방송공사(KBS) 라디오 국악 프로듀서 등을 역임했다. 국가무형문화재 판소리 고법 이수자이자 국악 작곡가, 지휘자로 꾸준히 활동해온 예술인이다. 신임 예술감독 겸 단장의 임기는 2026년 11월 20일까지 3년이다.
박인건 국립극장장은 “예술인이자 국악 기획·제작 전문가로서 풍부한 경험을 갖춘 전문가를 국립국악관현악단의 예술감독 겸 단장으로 임명하게 돼 기쁘다”며 “국립중앙극장과 국립국악관현악단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어 한국을 이끄는 국립국악관현악단이 더욱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 jikim@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강남보다 더 비싼 '이 곳' 직장인들, 2만원으로도 점심 먹을 게 없다…'김혜자 김밥' 못 사는 이유
- '많이 살수록 '호구'' 소비자들 '분통'…묶음상품 더 비싸게 팔아 소비자 우롱한 '마트'
- '동국대 알몸男' 영상 일파만파 확산…목격한 여학생들 '충격'에…
- 사우디 내년까지 감산 연장 검토…국제 유가 또 오르나
- '말짱 도루묵'도 이제 비싸서 못 먹는다…'금값'된 도루묵 무슨 일?
- '독전2' 영화관 개봉 안 한 게 아니라 못 한 거였나?…추가요금까지 냈는데…넷플릭스 영화의 '배
- '황의조 죽이기 진행됐다'… 황의조 법률대리인, '불법촬영' 의혹 부인
- ''19금' 해외연수 갔냐?'…유흥주점女들과 숙소 향한 축협 조합원들
- 한국은 전기요금 폭탄 맞는데…'이 곳'은 전기요금이 '무료' [연승기자의 인도 탐구생활](1)
- '슈주' 규현, 30대 여성 흉기 난동에 부상…'뮤지컬 분장실 침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