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분' 뛴 여준석, 할 수 있는 게 없었다...퍼듀전서 파울만 2개 기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여준석(곤자가대)이 반칙만 2개를 기록했다.
곤자가대는 63-73으로 패했다.
벤치에서 대기한 여준석은 이날 17-10으로 앞선 전반전 8분께 투입됐지만, 3분만 뛰고 교체됐다.
11일 예일대와의 시즌 첫 경기에서 3분 출전에 야투시도 2개 모두 불발돼 무득점에 그쳤던 여준석은 15일 수준 낮은 NAIA 소속 팀인 이스턴 오리건대와의 경기에서는 9점, 7리바운드, 4어시스트를 기록한 바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연준석은 2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 스탠 셰리프 센터에서 열린 랭킹 2위 퍼듀대와의 올스테이트 마우이 인비테이셔널 2023 첫 경기서 4분만 뛰었다.
곤자가대는 63-73으로 패했다.
벤치에서 대기한 여준석은 이날 17-10으로 앞선 전반전 8분께 투입됐지만, 3분만 뛰고 교체됐다. 반칙만 2개 범했을 뿐 아무 것도 하지 못하고 물러났다.
여준석은 후반전 59-71로 뒤진 경기 종료 57초 전 다시 투입됐으나 공을 한 번도 잡지 못했다.
11일 예일대와의 시즌 첫 경기에서 3분 출전에 야투시도 2개 모두 불발돼 무득점에 그쳤던 여준석은 15일 수준 낮은 NAIA 소속 팀인 이스턴 오리건대와의 경기에서는 9점, 7리바운드, 4어시스트를 기록한 바 있다.
[강해영 마니아타임즈 기자/hae2023@maniareport.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maniareport.com
Copyright © 마니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