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대 창업지원단, 창업기업과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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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학교 창업지원단은 지난 10일 마포구 연남동에서 입주 창업기업과 함께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창업지원단 신관우 단장은 "올해로 9회를 맞이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을 돕고 창업자의 기업가정신 함양을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창업기업이 십시일반 모은 기부금으로 연탄을 준비해 의미를 더했다"라며 "서강대학교 창업지원단 관련 창업기업의 온정이 담긴 이 연탄이 마포구 지역사회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도움되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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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연남동 인근 연탄 1200 장 전달하며 이웃사랑 실천
서강대학교 창업지원단은 지난 10일 마포구 연남동에서 입주 창업기업과 함께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 지난 2014년 시작해 올해로 9회를 맞은 창업지원단의 대표 연말 행사다. 지역 주민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고, 창업자에게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함과 동시에 사회적 책임감을 기르는 기업가정신을 함양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입주기업 ㈜플립, ㈜디어씨앤비, (주)디티나우 등 후원금 기부에 참여했으며, 서강대학교 창업지원단(서강BI·마포BI·마포BIZ) 관계자와 입주기업, (주)폴리오컴퍼니, 내러티보, ㈜에스엠비, 스마트킹 등 21명이 참여했다. 창업기업 대표와 임직원들은 추운 날씨 속에서도 총 1,200장의 연탄을 직접 후원 대상 어르신들 댁으로 배달했다.
봉사에 참여한 마포비즈니스센터 (주)폴리오컴퍼니 최준혁 대표는 “오늘 날씨가 갑자기 추워져서 걱정이 많았는데, 의미있는 봉사활동에 직원들과 함께 참여할 수 있어 기쁘고, 우리가 전한 연탄으로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낸다 생각하니 보람차다”라고 말했다.
창업지원단 신관우 단장은 “올해로 9회를 맞이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을 돕고 창업자의 기업가정신 함양을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창업기업이 십시일반 모은 기부금으로 연탄을 준비해 의미를 더했다”라며 “서강대학교 창업지원단 관련 창업기업의 온정이 담긴 이 연탄이 마포구 지역사회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도움되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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