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 인 서울’ 이동욱 “한 번 쯤 겪어봤을 사랑 이야기”

배효주 2023. 11. 21.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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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 인 서울'의 화기애애했던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11월 29일 개봉하는 영화 '싱글 인 서울'(감독 박범수)은 혼자가 좋은 파워 인플루언서 '영호'와 혼자는 싫은 출판사 편집장 '현진'이 싱글 라이프에 관한 책을 만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웰메이드 현실 공감 로맨스다.

이동욱은 "한 번쯤은 겪어봤을 사랑 이야기"라고 전해 '싱글 인 서울'만의 현실 공감 로맨스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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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배효주 기자]

'싱글 인 서울'의 화기애애했던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11월 29일 개봉하는 영화 '싱글 인 서울'(감독 박범수)은 혼자가 좋은 파워 인플루언서 ‘영호’와 혼자는 싫은 출판사 편집장 ‘현진’이 싱글 라이프에 관한 책을 만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웰메이드 현실 공감 로맨스다.

이번에 공개된 ‘가이드 북 제작기 영상’은 #싱글 라이프 #핫플 라이프 #감성 라이프 #로맨스 라이프라는 4가지 챕터를 중심으로 싱글 인 서울이 만들어진 과정을 보여준다.

먼저, #싱글 라이프에서는 '싱글 인 서울'의 다양한 싱글들의 모습에 더해 웃음이 넘치는 현장의 모습이 담겨 있다. ‘현진’ 역을 맡았던 임수정은 “함께 했던 배우들이 오랫동안 함께 일했던 동료들처럼 호흡이 정말 잘 맞았다”고 전해 싱글 인 서울의 여덟 명의 싱글 캐릭터들이 보여줄 케미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이어, #핫플 라이프, #감성 라이프 챕터에서는 현실 공감을 높이기 위해 기울인 제작진의 세심한 노력이 공개돼 눈길을 사로잡는다. “내가 살고 있는 것 같은 공간, 내 옆에 있는 것 같은 사람을 만드는 게 목표였던 것 같다”는 성승택 촬영감독의 말처럼, ‘영호’(이동욱)의 집과 출판사는 캐릭터들의 취향을 반영하기 위해 노력한 스태프진의 노력은 감탄을 자아낸다.

마지막으로 #로맨스 라이프에서는 현실 공감 로맨스 모먼트를 엿볼 수 있어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이동욱은 “한 번쯤은 겪어봤을 사랑 이야기”라고 전해 '싱글 인 서울'만의 현실 공감 로맨스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린다.(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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