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 첫사랑에 영상편지…"이상형 있다" 깜짝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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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호 아나운서가 '솔로동창회 학연' 출연자 중 이상형이 있다고 밝힌다.
오는 12월 5일 첫 방송되는 MBC '솔로동창회 학연' 이 학연주접단의 진심을 담은 인터뷰를 공개했다.
벅찬 감정에 말을 잇지 못하던 김대호는 본인의 실제 이상형인 '밝고 독특한 사람'이 학연주접단 안에 있다고 속마음을 밝혀 이목을 모았다.
학연주접단 5MC 중 가장 최근에 학교생활을 겪어 아직 동창들과의 추억이 생생한 권은비는 솔로동창회에 적극 참여 하고 싶다는 의지를 다시금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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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2월 5일 첫 방송되는 MBC ‘솔로동창회 학연’ 이 학연주접단의 진심을 담은 인터뷰를 공개했다.
이번 인터뷰의 주인공은 김대호 아나운서와 가수 권은비였다. 학창시절 친구가 연인이 되는 ‘학연’에서 학연주접단으로 함께 하게 될 두 사람은 학창시절 동창에게 설렌 적 있다고 고백했다.
김대호는 첫사랑으로 초등학교 5학년 때의 동창을 꼽았다. 그러면서“그때 왜 나를 선택하지 않았니? 그럼 우리의 인생이 달라졌을 수도..”라며 영상편지를 남겼다. 이어 권은비는 학창시절 자신을 설레게 한 친구에게 영상편지를 보내며 쑥스러워해 눈길을 끌었다.
학연주접단 5MC 중 가장 최근에 학교생활을 겪어 아직 동창들과의 추억이 생생한 권은비는 솔로동창회에 적극 참여 하고 싶다는 의지를 다시금 밝혔다. 현재 운명의 사랑을 찾고 있는 불혹의 자유인 김대호 또한 ‘솔로동창회 학연’을 통해 본인의 연애세포를 깨우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솔로동창회 학연’은 오는 12월 5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최희재 (jupiter@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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