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혜영, 폐렴 후유증에 늘어난 살..40kg대 몸무게에 착잡

최혜진 기자 2023. 11. 21. 10: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혼성 그룹 투투 출신 방송인 황혜영이 페렴 후유증을 호소했다.

황혜영은 20일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현재 건강 상태를 공유했다.

체중계에 따르면 황혜영의 몸무게는 49.8kg다.

한편 황혜영은 1994년 투투 멤버로 데뷔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최혜진 기자]
/사진=황혜영
혼성 그룹 투투 출신 방송인 황혜영이 페렴 후유증을 호소했다.

황혜영은 20일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현재 건강 상태를 공유했다.

그는 "진짜 한 달 아프고 났더니 남은 건 잔기침과 살"이라며 늘어난 몸무게에 절망했다. 체중계에 따르면 황혜영의 몸무게는 49.8kg다.

이어 "잔기침은 잡는다 치더라도 불어난 저 살들은 뭐로 잡..."이라며 착잡한 심경을 드러냈다.

앞서 황혜영은 지난 11일 감기기운으로 병원을 가 약을 처방받았지만 증상이 더욱 깊어졌다고 밝혔다. 총 3곳의 병원을 방문했지만 차도를 보이지 않던 그는 또 다른 병원에서 폐렴 진단을 받았다고. 그는 "처음부터 폐렴균에 감염된 거였다. 열흘 동안 깊어질 대로 기어져서 양쪽 폐에 염증이 자리잡은 상태"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황혜영은 1994년 투투 멤버로 데뷔했다. 그는 2011년 민주통합당 전 부대변인 출신 김경록과 결혼해 쌍둥이 아들을 두고 있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