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조희대 대법원장 후보 인청특위 구성…위원장에 깁도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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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는 21일 조희대 대법원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특별위원회 구성을 완료했다.
국회에 따르면 조희대 후보자 인청특위 위원장에는 김도읍 국민의힘 의원이 확정됐다.
조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 요청안은 지난 14일 국회에 도착했다.
이에 앞서 차기 대법원장 후보자로 지명됐던 이균용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의 국회 인준 표결은 지난 6일 부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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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홍세희 기자 = 여야는 21일 조희대 대법원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특별위원회 구성을 완료했다.
국회에 따르면 조희대 후보자 인청특위 위원장에는 김도읍 국민의힘 의원이 확정됐다.
여당 간사는 정점식 국민의힘 의원이, 야당 간사는 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맡는다.
국민의힘은 김 위원장과 정 의원을 포함해 김형동, 유상범, 전주혜 의원 등 5명이 인청특위 위원으로 활동한다.
민주당은 진 의원을 비롯해 서영교, 오기형, 이정문, 전용기, 정성호, 홍정민 의원 등 7명의 명단을 제출했다.
정의당에서는 강은미 의원이 특위 위원으로 참여한다.
조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 요청안은 지난 14일 국회에 도착했다.
국회는 인사청문회법에 따라 윤 대통령이 임명동의안을 제출한 날부터 20일 이내인 다음 달 4일까지 인사청문회를 마쳐야 한다.
이에 앞서 차기 대법원장 후보자로 지명됐던 이균용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의 국회 인준 표결은 지난 6일 부결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hong198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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