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폭발적인 가창력…송윤아·한지민 '감탄'

전재경 기자 2023. 11. 21. 10: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김혜수가 가창력을 뽐냈다.

김혜수는 2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11월18일 김완선 콘서트"라며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김혜수는 지난 18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2023 김완선 뮤직 콘서트 인(in) 서울'에 게스트로 출연한 모습이다.

특히 김혜수는 리허설 무대에서 김완선의 '이젠 잊기로 해요'를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소화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김혜수. (사진=김혜수 인스타그램 캡처) 2023.11.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배우 김혜수가 가창력을 뽐냈다.

김혜수는 2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11월18일 김완선 콘서트"라며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김혜수는 지난 18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2023 김완선 뮤직 콘서트 인(in) 서울'에 게스트로 출연한 모습이다. 특히 김혜수는 리허설 무대에서 김완선의 '이젠 잊기로 해요'를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소화했다.

이를 본 배우 송윤아는 "아 언니 난 왜 눈물이 나죠"라고 댓글을 달았고, 한지민은 "아니 왜 이제야 선배님?. 저도 보고 싶고 듣고 싶어요. 노래방 같이 가요"라며 했다. 최원영은 "그저 갓혜수"라며 칭찬했다.

한편 김혜수는 1986년 영화 '깜보'로 데뷔했다. 대표작으로 영화 '타짜'(2006), '도둑들'(2012), '관상'(2013), '밀수'(2023), 드라마 '국희'(1999), '장희빈'(2003), '시그널(2016)' 등이 있다. 김혜수는 최근 차기작으로 오피스 코미디 드라마 '트리거'를 선택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