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결별 후..“최근 여행자 삶 살아. 다가오는 30대 잘 맞이하고파” [화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걸스데이 출신 배우 혜리가 마음 속 이야기를 전했다.
신작 영화 <빅토리> 촬영을 마친 배우 혜리의 화보와 인터뷰가 <마리끌레르> 12월호를 통해 공개되었다. 마리끌레르> 빅토리>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그는 신작 <빅토리> 촬영 후의 일상부터 연기에 대한 생각과 자신을 탐구하며 얻은 생각 등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빅토리>
한편 혜리는 지난 13일 배우 류준열과 7년간의 교제 끝 결별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작 영화 <빅토리> 촬영을 마친 배우 혜리의 화보와 인터뷰가 <마리끌레르> 12월호를 통해 공개되었다.
대중에게 친숙한 밝고 사랑스러운 모습이 아닌 새로운 컨셉의 화보에 도전한 혜리는 시크한 분위기의 흑백 사진에도 완벽히 어우러지는 표정과 포즈를 선보이며 감탄을 자아냈다.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그는 신작 <빅토리> 촬영 후의 일상부터 연기에 대한 생각과 자신을 탐구하며 얻은 생각 등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최근 3개월간은 여행자로서 삶을 살았다 말한 혜리는 파리부터 뉴욕, 도쿄 등 다양한 여행지를 둘러보았다 말하며, 그 시간 속에서 사색을 즐기기도 했다 말했다. 특히 뉴욕에서 사색의 시간을 많이 가졌다는 그는 늘 현재에 집중하며 살았지만, 생각해보니 과거와 현재, 미래는 모두 연결되어 있으며 지금의 선택들이 이후의 자신을 만든다는 점을 깨달았다는 이야기를 전했다.
이어 연기에 대해선 배우로서 매년 한 작품 이상씩 부지런히 행한 시간들을 돌아보며, 주어진 것 안에서 매번 조금씩 다른 선택을 하려 애썼고 하나씩 완수해내며 보람도 있었다는 마음을 드러냈다. 그렇지만 여전히 '해냈다!'는 마음을 들지 않고, 그래서 늘 애써서 100%의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는 신념도 언급했다.
마지막으로 앞으로는 스스로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어떤 상태인지를 잘 살펴보며 다가오는 30대를 맞이하고 싶다는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혜리는 지난 13일 배우 류준열과 7년간의 교제 끝 결별 했다. 혜리는 영화 '빅토리' 개봉을 앞두고 있다. tokkig@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서정희 “손톱 보니 그야말로 가관”..유방암 투병 후 쉽지 않은 이사
- '엄마가 2명' 이승연·부모 빚에 '노출영화' 출연 이재은·'父의 폭력' 유재환…스타★들의 '불행' 가족사
- 유열, 너무 야윈 근황 “폐섬유증으로 살 빠져, 노래하기 쉽지 않아” [SC이슈]
- “재혼에 대한 마음의 문 닫혔다”. '전 부인 간통죄' 강남길, '이혼 23년' 지났어도 홀로 지내
- 박규리, 뇌출혈 고백 “시신경 다쳐 눈 안 보여, 60kg까지 쪘다”
- [종합] '어도어 대표 복귀 무산' 민희진 "미행·살해협박 당해…뉴진스는…
- 정상훈 "♥아내, 의료적 개입 없이 '자연주의 출산'...3박 4일 진통…
- '600억 재산설' 이서진, 돈관리 철저하네 "돈 아끼려 불 안켜, 차대…
- "엄마 남자친구 있어" 돌돌싱 채림, 아들 폭로에 깜짝 "큰일날 소리" …
- 전종서·한소희 우정 대단하네..52억 펜트家 놀러가고 옷 공유까지 '끈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