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쟁력 없다" 토트넘 '잊힌 재능' 임대 가서도 부진, '0'경기→비공개 친선전 도약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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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의 '잊힌 재능' 자펫 탕강가의 상황이 썩 좋지 않다.
영국 언론 풋볼런던은 21일(이하 한국시각) '탕강가는 올 시즌 임대로 독일 분데스리가 소속 아우크스부르크에 합류했다. 그는 아직 경쟁력 있는 모습을 보이지 못하고 있다. 탕강가는 부상 탓에 몇 시즌 동안 토트넘에서 극히 일부의 역할만 해왔다. 그는 아우크스부르크에서 커리어를 정상 궤도로 올리고 싶어했다. 아우크스부르크는 그를 완전 영입하는 옵션도 가지고 있다. 하지만 탕강가는 팀에서 경쟁력 있는 모습을 보이지 못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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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토트넘의 '잊힌 재능' 자펫 탕강가의 상황이 썩 좋지 않다. 아우크스부르크(독일) 임대 뒤에도 힘을 내지 못하고 있다.
영국 언론 풋볼런던은 21일(이하 한국시각) '탕강가는 올 시즌 임대로 독일 분데스리가 소속 아우크스부르크에 합류했다. 그는 아직 경쟁력 있는 모습을 보이지 못하고 있다. 탕강가는 부상 탓에 몇 시즌 동안 토트넘에서 극히 일부의 역할만 해왔다. 그는 아우크스부르크에서 커리어를 정상 궤도로 올리고 싶어했다. 아우크스부르크는 그를 완전 영입하는 옵션도 가지고 있다. 하지만 탕강가는 팀에서 경쟁력 있는 모습을 보이지 못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1999년생 탕강가는 한때 토트넘의 미래로 불렸다. 그는 조세 무리뉴 감독 시절이던 2020년 1군에 데뷔해 깊은 인상을 남겼다. 하지만 지난 세 시즌 동안 토트넘 소속으로 39경기 출전에 그쳤다. 부상 탓에 한동안 재활에 몰두했다. 그는 아우크스부르크로 임대 이적한 뒤에도 부상으로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탕강가는 최근에서야 복귀를 선언했다. 그는 올 시즌 '0'경기 출전이다.
풋볼런던은 '탕강가는 A매치 기간 비공개 친선 경기에서 그라운드를 밟았다. 그는 2023년 남은 경기에서 긍정적인 마무리를 시도할 수 있다. 탕강가의 경력은 이제 곧 시작될 수 있다'고 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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