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테나, 7년 만에 신인 배출…드류보이, 올라운더 아티스트

박혜진 2023. 11. 21.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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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테나가 약 7년 만에 신인 아티스트를 선보인다.

싱어송라이터 드류보이가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펼친다.

안테나는 지난 20일 공식 SNS에 신인 아티스트 드류보이(drewboi)의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드류보이는 '무엇을 상상하든 그 너머로 자신만의 음악을 그려낼 아티스트'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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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박혜진기자] 안테나가 약 7년 만에 신인 아티스트를 선보인다. 싱어송라이터 드류보이가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펼친다. 

안테나는 지난 20일 공식 SNS에 신인 아티스트 드류보이(drewboi)의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데뷔 싱글 발매를 예고했다.

드류보이는 오는 29일 정식 데뷔한다. 이날 정오에 주요 음원사이트에 데뷔 싱글을 발매한다. 곡에 대한 정보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지난 8월 프리 데뷔 싱글 '선데이'(Sunday)를 발매했다. 드류보이가 직접 작사, 작곡, 편곡, 프로듀싱까지했다. 신선한 음악이라는 평이 이어졌다. 

드류보이는 '무엇을 상상하든 그 너머로 자신만의 음악을 그려낼 아티스트'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10~20대 리스너들을 사로잡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안테나는 지난 2016년 샘김, 이진아, 권진아, 정승환 이후 7년 만에 신인을 선보인다. 안테나는 그간 쌓아온 음악 제작 역량과 노하우를 총집약할 예정이다.

<사진제공=안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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