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하이픈, 'GMA' 출연…첫 美 라이브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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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하이픈이 데뷔 후 처음으로 미국의 방송 스튜디오에서 라이브를 펼친다.
빌리프랩은 21일 "엔하이픈이 미국 대표 아침 TV 프로그램 ABC '굿모닝 아메리카'(GOOD MORNING AMERICA 이하 'GMA')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엔하이픈도 출연을 확정하며 높아진 글로벌 위상을 입증했다.
한편 엔하이픈은 'GMA' 출연 하루 전인 오는 23일, 미국에서 2번째로 오래된 추수감사절 퍼레이드 '메이시스 땡스기빙데이 퍼레이드'에 참여해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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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정태윤기자] 엔하이픈이 데뷔 후 처음으로 미국의 방송 스튜디오에서 라이브를 펼친다.
빌리프랩은 21일 "엔하이픈이 미국 대표 아침 TV 프로그램 ABC '굿모닝 아메리카'(GOOD MORNING AMERICA 이하 'GMA')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GMA'는 방탄소년단 등 당대 내로라하는 K팝 스타들이 거쳐갔다. 엔하이픈도 출연을 확정하며 높아진 글로벌 위상을 입증했다.
미니 5집 '오렌지 블러드' 타이틀곡 '스윗 베놈'(Sweet Venom) 영어 버전 무대를 최초로 공개한다. 진행자와 인터뷰를 통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스윗 베놈'은 엔하이픈의 첫 오리지널 영어 음원이다. 가사에는 '너'라는 독이 달콤하게 느껴져 당장 죽게 되더라도 망설임 없이 취하고 싶다는 내용을 표현했다.
한편 엔하이픈은 'GMA' 출연 하루 전인 오는 23일, 미국에서 2번째로 오래된 추수감사절 퍼레이드 '메이시스 땡스기빙데이 퍼레이드'에 참여해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사진제공=빌리프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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