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시즌 일곱 번째 PBA-LPBA 챔피언은 누구? 하이원리조트배 내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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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3시즌 PBA-LPBA 7번째 투어가 오는 22일부터 강원도 정선군 하이원리조트에서 열린다.
프로당구협회(PBA, 총재 김영수)는 22일부터 30일까지 강원도 정선군 하이원 그랜드호텔 컨벤션타워 컨벤션홀에서 '하이원리조트 PBA-LPBA 챔피언십 2023'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대회 일정은 22일과 23일 LPBA PPQ-PQ(예선라운드)와 64강전에 이어 24일 개막식(오전 11시 30분) 후 PBA 128강전과 LPBA 32강전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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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원 간판‘ 이충복, 레펀스 상대 프로 첫승 도전
LPBA 김가영 김민아 스롱 이미래 등 ‘각축‘
프로당구협회(PBA, 총재 김영수)는 22일부터 30일까지 강원도 정선군 하이원 그랜드호텔 컨벤션타워 컨벤션홀에서 ‘하이원리조트 PBA-LPBA 챔피언십 2023’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지난 15일 6차전(NH농협카드배)에 이어 일주일만에 열리는 것으로, 타이틀스폰서는 스키장과 골프장 등을 운영하는 복합 리조트 하이원리조트가 맡았다.
LPBA에선 포인트랭킹 1위에 올라 있는 김가영(하나카드하나페이)을 비롯, 김민아(2위, NH농협카드그린포스) 백민주(3위, 크라운해태라온) 스롱 피아비(6위, 블루원앤젤스) 등 강호들이 우승에 도전한다.
또한 ‘디펜딩챔피언’ 히가시우치 나츠미(웰컴저축은행웰뱅피닉스)와 ‘신입생’ 이신영, 안방서 자존심 회복을 노리는 이미래(하이원리조트위너스)의 활약도 관심거리다.
지난해 이 대회에선 마민껌(NH농협카드)이 결승서 오태준(크라운해태)을 꺾고 프로 첫 우승을 차지했다.
대회 일정은 22일과 23일 LPBA PPQ-PQ(예선라운드)와 64강전에 이어 24일 개막식(오전 11시 30분) 후 PBA 128강전과 LPBA 32강전이 열린다. 이어 25~28일엔 LPBA 32~4강전 및 PBA 128~16강전을 치르고, 29일 LPBA 결승과 PBA 8강전에 이어 30일 PBA 4강 및 결승전으로 대회가 마무리된다. [김동우 MK빌리어드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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