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높이, 더 멀리, 더 빨리"…'더 마블스' 관객 홀린 명장면 셋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 마블스'가 다채로운 명장면으로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모으고 있다.
'더 마블스' 측은 실관람객들 사이에서 호평을 이끌어낸 명장면, 명대사 셋을 21일 공개했다.
"Higher, further, faster(더 높이, 더 멀리, 더 빨리)"라는 대사는 공군이라는 직업과, 항상 도전하고 굴하지 않는 캡틴 마블의 성격이 잘 드러나는 시그니처 문구다.
이 명대사는 '더 마블스'에서도 등장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더 마블스'가 다채로운 명장면으로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모으고 있다.
'더 마블스' 측은 실관람객들 사이에서 호평을 이끌어낸 명장면, 명대사 셋을 21일 공개했다.
먼저 영화를 접한 관객들 사이 가장 많이 회자되는 장면은 바로 세 히어로가 서로 스위칭 된다는 사실을 처음 알고 난 후 바로 이어지는 액션 시퀀스다. 크리족과 싸우던 캡틴 마블(브리 라슨)은 계속해서 모니카 램보(테요나 패리스), 미즈 마블(이만 벨라니)과 위치가 뒤바뀌는데, 그 과정에서 구스와 함께 두 명의 크리족을 미즈 마블 카말라 칸의 집으로 데려오게 된다. 그 후 카말라 칸의 집에서 펼쳐지는 리드미컬하고도 예측 불가한 액션 신은 배경에 깔리는 힙합과 어우러지며 관객들을 사로잡는다.
원래는 공군이었던 캐럴 댄버스가 '캡틴 마블'에서 가족과 같은 친구 '마리아 램보'와 함께 외치는 대사가 있다. "Higher, further, faster(더 높이, 더 멀리, 더 빨리)"라는 대사는 공군이라는 직업과, 항상 도전하고 굴하지 않는 캡틴 마블의 성격이 잘 드러나는 시그니처 문구다. 이 명대사는 '더 마블스'에서도 등장한다. 캐럴이 새로운 팀원들과 우주선에서 그의 과거와 가족에 대해 이야기할 때 다시 나오는 이 대사는 램보 모녀와 이들의 연대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하며 팬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한다.
마지막으로 관람객들에게 강렬한 기억으로 남은 명장면은 바로 플러키튼들의 활약이 돋보이는 세이버 정거장에서의 장면이다. 닉 퓨리(사무엘 L. 잭슨)는 혼자서는 해결할 수 없는 문제에 직면하고, 때마침 플러키튼들이 하나둘 알에서 깨어나기 시작한다. 그는 플러키튼을 이용해 기발한 방법으로 위기를 모면하는데, 플러키튼들이 떼로 돌아다니며 활약을 펼치는 동안 고양이들이 주인공인 뮤지컬 '캣츠'의 대표 넘버 'Memory'가 흘러 유쾌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더 마블스'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홍영기, E컵 몸매 화끈하게…회색 브라톱 '아찔해' - 스포츠한국
- 여나비, 검은 망사 스타킹 사이로…'후끈' - 스포츠한국
- 모델 한으뜸, 홀딱 젖은 비키니 몸매 '도발' - 스포츠한국
- 양희영, LPGA 시즌 최종전서 우승 ‘4년9개월만’ - 스포츠한국
- '호양이' 김우현, E컵 볼륨감 벅차 보이는 삼각 비키니 - 스포츠한국
- 정국, 솔로 정규 앨범 ‘골든’으로 세운 신기록의 향연… 글로벌 팝스타로 우뚝 [스한:초점] -
- '5번의 준우승-손목 부상 극복'… '페이커' 이상혁, 끝내 정상에 오르다 - 스포츠한국
- 서동주, 글래머스한 몸매에 작아진 비키니 '우월하네' - 스포츠한국
- [인터뷰] 박보영 "힐링물 '정신병동', 누군가의 인생작이길 바라죠" - 스포츠한국
- 전소연, 치명적인 섹시 매력 자랑…“핫 하다” - 스포츠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