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국악관현악단 예술감독에 채치성 前 국악방송 사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립극장(극장장 박인건)은 21일 국립국악관현악단 신임 예술감독 겸 단장에 채치성 전 국악방송 사장(70)을 임명했다.
채 신임 예술감독 겸 단장은 KBS국악관현악단 부지휘자, KBS 라디오 국악 프로듀서, 국악방송 사장 등을 지내며 기획력과 단체 운영 역량을 인정받아 왔다.
박인건 국립극장장은 "채 신임 단장은 예술인이자 국악 기획·제작 전문가로서 풍부한 경험을 갖춘 전문가"라며 "국립극장과 국립국악관현악단에 새 바람을 불어넣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립극장(극장장 박인건)은 21일 국립국악관현악단 신임 예술감독 겸 단장에 채치성 전 국악방송 사장(70)을 임명했다.
채 신임 예술감독 겸 단장은 KBS국악관현악단 부지휘자, KBS 라디오 국악 프로듀서, 국악방송 사장 등을 지내며 기획력과 단체 운영 역량을 인정받아 왔다. 국가무형문화재 판소리 고법 이수자인 그는 국악 작곡가와 지휘자로서 꾸준히 활동해온 예술인이다. 채 신임 단장의 임기는 이날부터 3년간이다.
박인건 국립극장장은 “채 신임 단장은 예술인이자 국악 기획·제작 전문가로서 풍부한 경험을 갖춘 전문가“라며 ”국립극장과 국립국악관현악단에 새 바람을 불어넣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송태형 문화선임기자
▶ 클래식과 미술의 모든 것 '아르떼'에서 확인하세요
▶ 한국경제·모바일한경·WSJ 구독신청하기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음모론 이젠 지친다"…공포에 방송 접는 여의도 전문가들 [돈앤톡]
- 한 달 새 3억 빠졌다…"당장 급한 거 아니면 집 사지 마세요"
- "한 달 매출 7억원" …롯데호텔, '김치'에 열 올리는 이유 [이미경의 인사이트]
- 패딩이 단돈 5000원…"이 가격 실화냐?" 패션족들 '깜짝'
- "저라면 삽니다" 본인 등판한 박진영…JYP엔터 이틀째 반등
- 황의조 불법촬영 혐의 피해자 "촬영 합의한 적 없다"
- 규현 다친 공연장 흉기난동, 타깃 박은태였나…"트라우마 우려"
- "노래 쉽지 않아"…몰라보게 야윈 유열, '폐섬유증' 증상 보니
- "밤일 안 하니까…" 16기 상철이 보낸 19금 메시지
- '시속 100㎞' 달리는데 텅 빈 운전석…충격의 자율주행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