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세 연하 류필립♥’ 50대 미나, 댄스도 완벽하네 “양갈래는 컨셉상”

서승아 2023. 11. 21.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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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미나가 뛰어난 댄스 실력을 자랑했다.

지난 19일 미나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50대 제니. 오늘 뭐라도 올려야 될 꺼 같아서 급하게 집에서 찍어봤어요. 양갈래 머리는 컨셉상"이라는 문구와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게시물을 통해 미나는 "양갈래 머리 언제 묶어봤었는지 기억이 안나요"라고 덧붙였다.

영상에는 미나가 짧은 치마와 몸매가 드러나는 톱을 입은 채 춤을 선보이는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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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미나. (미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뉴스엔 서승아 기자]

가수 미나가 뛰어난 댄스 실력을 자랑했다.

지난 19일 미나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50대 제니. 오늘 뭐라도 올려야 될 꺼 같아서 급하게 집에서 찍어봤어요. 양갈래 머리는 컨셉상”이라는 문구와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게시물을 통해 미나는 “양갈래 머리 언제 묶어봤었는지 기억이 안나요”라고 덧붙였다.

영상에는 미나가 짧은 치마와 몸매가 드러나는 톱을 입은 채 춤을 선보이는 모습이 담겼다. 미나의 유연한 몸짓과 프로다운 표정이 영상에 담겼다.

특히 양갈래 헤어스타일로 동안 미모와 20대 못지않은 몸매가 영상에 담겨 영상을 보는 이들에게 감탄을 유발했다.

이를 본 누리꾼은 “50대라니 안 믿긴다”, “존경스럽다. 자기 관리 최고”, “양갈래 머리 너무 찰떡”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미나는 2018년 17세 연하 가수 류필립과 결혼했다. (사진=미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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