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계+인' 2부, 류준열·김태리→김우빈의 강렬해진 시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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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인'이 한층 화려해진 스케일의 2부를 자신했다.
배급사 CJ ENM은 21일 영화 '외계+인' 2부(감독 최동훈)의 분위기를 엿볼 수 있는 스틸 컷을 공개했다.
'외계+인' 2부는 치열한 신검 쟁탈전 속 숨겨진 비밀이 밝혀지는 가운데 현재로 돌아와 모두를 구하려는 인간과 도사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여기에 과거에 갇힌 외계인 죄수 자장(김의성 분)과 신검을 빼앗아 눈을 뜨려는 맹인 검객 능파(진선규 분)는 압도적인 아우라로 긴장감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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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니·염정아부터 진선규까지…다채로운 캐릭터들의 향연
배급사 CJ ENM은 21일 영화 '외계+인' 2부(감독 최동훈)의 분위기를 엿볼 수 있는 스틸 컷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저마다의 목적을 가지고 고려에서 미래로 넘어온 캐릭터들의 다이나믹한 여정이 생생하게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외계+인' 2부는 치열한 신검 쟁탈전 속 숨겨진 비밀이 밝혀지는 가운데 현재로 돌아와 모두를 구하려는 인간과 도사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영화 '전우치' '도둑들' '암살' 등을 연출한 최동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이 가운데 이날 공개된 사진 속 자신의 정체를 의심하는 도사 무륵(류준열 분)은 1부에서 남의 도술을 흉내 내던 얼치기 도사 무륵이 진짜 도술을 터득하며 완성형 도사로 거듭날 것을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외계인의 비밀을 파헤치는 민개인(이하늬 분)은 특유의 생동감 넘치는 에너지를 뽐내며 강력한 활약을 기대하게 한다. 이어 무륵 안에 감춰진 요괴를 쫓는 신선 흑설(염정아 분)과 청운(조우진 분)은 고려에서 현대로 넘어오면서 익살스럽고 예측할 수 없는 '케미'를 선보인다.
여기에 과거에 갇힌 외계인 죄수 자장(김의성 분)과 신검을 빼앗아 눈을 뜨려는 맹인 검객 능파(진선규 분)는 압도적인 아우라로 긴장감을 더한다.
'외계+인' 1부는 2022년 7월 개봉해 누적 관객 수 153만 명을 기록했다. '외계+인' 2부는 2024년 1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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