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독이 된 헤드 퍼스트 슬라이딩’ 김도영, 좌측 엄지 인대 파열 및 견열골절 진단...재활 4개월 예정

김근한 MK스포츠 기자(forevertoss@maekyung.com) 2023. 11. 21.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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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BC 결승전에서 나온 헤드 퍼스트 슬라이딩이 결국 독이 됐다.

지난 19일(일) 도쿄에서 열린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APBC) 결승전에서 10회 초 주루 플레이 도중 좌측 엄지손가락 부상을 입었던 김도영이 귀국 직후인 어제(20일) 세종 스포츠 정형외과에서 CT 및 MRI 검진을 실시했다.

김도영은 검진 결과 좌측 엄지 중수지절관절 내측 측부인대 파열 및 견열골절 진단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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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BC 결승전에서 나온 헤드 퍼스트 슬라이딩이 결국 독이 됐다.

지난 19일(일) 도쿄에서 열린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APBC) 결승전에서 10회 초 주루 플레이 도중 좌측 엄지손가락 부상을 입었던 김도영이 귀국 직후인 어제(20일) 세종 스포츠 정형외과에서 CT 및 MRI 검진을 실시했다.

김도영은 검진 결과 좌측 엄지 중수지절관절 내측 측부인대 파열 및 견열골절 진단을 받았다.

사진=김영구 기자
김도영은 22일(수) 세종 스포츠 정형외과에서 인대 봉합술을 받을 예정이며 재활 기간은 약 4개월 소요 예정이다.

김근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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