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천재 백사장2' 권유리, 책임감 빛났다…눈물로 보여준 진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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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천재 백사장2' 권유리가 빛나는 책임감으로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전했다.
권유리는 매주 일요일 방송되는 tvN '장사천재 백사장2'에서 특급 직원으로 출격, 훌륭한 요리 솜씨는 물론 밝은 에너지로 곳곳에 활력을 더하며 호평을 끌어냈다.
'장사천재 백사장2'는 백종원이 한식 불모지를 찾아가 직접 창업부터 운영까지 나서는 예능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7시40분 tvN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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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장사천재 백사장2' 권유리가 빛나는 책임감으로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전했다.
권유리는 매주 일요일 방송되는 tvN '장사천재 백사장2'에서 특급 직원으로 출격, 훌륭한 요리 솜씨는 물론 밝은 에너지로 곳곳에 활력을 더하며 호평을 끌어냈다.
특히 권유리는 지난 4화에서 비장의 신메뉴인 김밥을 담당했다. 그는 맛과 모양을 완벽하게 만들어내 백종원에게 단번에 인정받았을 뿐만 아니라 오픈 주방 퍼포먼스로 손님들의 발길을 붙들면서 매출 상승 견인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이 과정에서 찰기가 부족해진 밥 때문에 김밥 생산을 중단하는 사태가 발생했지만, 포기하지 않고 오픈 주방을 지킨 권유리의 책임감과 백종원의 솔루션 덕분에 위기를 넘겨 눈길을 끌었다. 이후 권유리는 긴장감이 풀리자 눈물을 흘리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처럼 권유리는 혼란스러운 상황에서도 침착함을 잃지 않고 맡은 바 임무를 충실히 수행하려 노력하는 면모를 보여주는가 하면 프로그램에 임하는 진정성 또한 보여줬다. 이에 또 한 번 더 성장한 에이스 직원으로서 앞으로의 활약을 더욱 기대하게 했다.
'장사천재 백사장2'는 백종원이 한식 불모지를 찾아가 직접 창업부터 운영까지 나서는 예능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7시40분 tvN에서 방송된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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