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던 스피스, 매킬로이 사임한 PGA 정책이사 공백 메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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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골프(PGA) 투어는 21일(한국시간) 선수 대표 정책이사회 이사 자리에 로리 매킬로이 대신 조던 스피스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스피스는 위원회 멤버인 타이거 우즈, 웹 심슨, 피터 맬너티, 찰리 호프먼, 패트릭 캔틀레이 등 5명의 선수 대표 정책이사회 멤버로 함께한다.
매킬로이는 가족과의 시간을 비롯해 경기, 비즈니스에 집중하는 시간을 늘리고 싶다며 사퇴를 결심했다.
정책이사회는 PGA 투어, DP월드투어와 PIF간 운영 협상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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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 미국프로골프(PGA) 투어는 21일(한국시간) 선수 대표 정책이사회 이사 자리에 로리 매킬로이 대신 조던 스피스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스피스는 위원회 멤버인 타이거 우즈, 웹 심슨, 피터 맬너티, 찰리 호프먼, 패트릭 캔틀레이 등 5명의 선수 대표 정책이사회 멤버로 함께한다. 2024년 말까지 매킬로이의 남은 임기를 대신한다.
매킬로이는 가족과의 시간을 비롯해 경기, 비즈니스에 집중하는 시간을 늘리고 싶다며 사퇴를 결심했다.
현재 PGA와 LIV골프를 지원하는 사우디아라비아의 정부 기금 퍼블릭 인베스트먼트 펀드(PIF)가 사업 통합 계획을 진행하고 있다.
정책이사회는 PGA 투어, DP월드투어와 PIF간 운영 협상도 진행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dm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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