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더티비 소속 걸그룹 레이샤, 후속곡 'Yes or Not' 활동 예고

레이샤 / 팬더티비

[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팬더티비 소속 그룹 레이샤(LAYSHA)가 후속곡 'Yes or Not' 활동에 나선다.

레이샤(고은, 채진, 이나, 시아, 빛나)는 오는 23일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뮤직비디오 및 음원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특히 이번 'Yes or Not' 활동에는 유명 DJ 이나를 새 멤버로 영입하여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소속사 측은 "'Yes or Not'은 레이샤만의 다채로운 컬러가 담긴 곡이다. 레게 비트를 기반으로 한 댄스팝 장르로, 동양적 정서의 '붉은 꽃'과 여름 테마곡 'summer night'에 이어 남미의 그루브한 관능미가 느껴지는 곡”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특히 'Give me give me'와 'love me love me'의 반복적 가사와 모티브의 사용으로 뇌리에 남는 멜로디가 인상적이다. 멤버 각자의 보컬 톤과 음색을 살리기 위해 작곡된 'Yes or Not'은 추운 겨울 남미의 따뜻하고 싱그러운 레게 리듬의 훈풍을 한껏 선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레이샤는 오는 23일 ‘Yes or Not’ 쇼케이스를 펼칠 예정이다. 이후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콘서트와 다양한 활동을 전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