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여원♥' 최경환 "장모와 10세 차이…누나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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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야구선수 최경환의 아내 박여원 모녀의 진심이 공개된다.
22일 오후 9시45분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박여원 모녀의 이야기가 담긴다.
최경환은 "장모님과는 10세 차이밖에 나지 않는다" "엄마이자 누나 같은 존재"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한다.
모녀는 15세 나이 차이를 속이고 최경환과 결혼한 이야기부터 가슴속에 담아둔 속마음 등을 나누다 결국 눈물을 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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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문예빈 인턴 기자 = 전 야구선수 최경환의 아내 박여원 모녀의 진심이 공개된다.
22일 오후 9시45분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박여원 모녀의 이야기가 담긴다.
이날 최경환의 장모가 충남 서산에서부터 양손 가득 짐을 싣고 찾아온다. 최경환은 "장모님과는 10세 차이밖에 나지 않는다" "엄마이자 누나 같은 존재"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한다.
이후 최경환은 장모님가 싸온 8종 반찬에 "간장게장은 없느냐" "장조림이 짜다"는 등 반찬투정을 하는가 하면, "최서방은 쉬어"라는 장모의 한 마디에 낮잠까지 자버리는 철부지 사위의 면모를 드러낸다.
이 가운데 박여원은 "아들만 다섯이라 딸에 대한 미련이 있다. 난 여섯 째를 낳을 거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더한다. 지켜보던 이천수는 "저였으면 듣자마자 체했다"라며 난감함을 표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박여원 모녀는 단둘만의 시간을 갖는다. 모녀는 15세 나이 차이를 속이고 최경환과 결혼한 이야기부터 가슴속에 담아둔 속마음 등을 나누다 결국 눈물을 흘린다.
☞공감언론 뉴시스 my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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