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게임 축제 지스타…나흘간 19만7000여명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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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부터 19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지스타 20 23'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지스타는 지난해에 이어 밀집도(동시 수용 인원수) 관리에 초점을 두고 운영됨에 따라 방문객 수는 일자별 구분이 아닌 4일간 관리된 실내외 인원수 규모로 추산됐다.
'지스타TV' 온라인 방송은 16일 20만7762명의 고유시청자(UV)를 시작으로 17일 25만4699명, 18일 24만5563 명, 19일 23만6013명이 시청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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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지스타는 지난해에 이어 밀집도(동시 수용 인원수) 관리에 초점을 두고 운영됨에 따라 방문객 수는 일자별 구분이 아닌 4일간 관리된 실내외 인원수 규모로 추산됐다. 그 결과 4일 동안 약 19만 7000여 명이 방문한 것으로 파악됐다.
벡스코 제2전시장 3층에 마련된 B2B(기업간 거래)관은 16일을 시작으로 18일까지 3일 동안 오프라인과 온라인으로 열렸다. 1일차 1973명, 2일차 316명, 3일차 28명이 현장 등록하며 비즈니스 상담을 위해 지스타를 직접 방문한 유료 바이어는 2317명으로 집계됐다.
41개 세션으로 열린 지스타 컨퍼런스(G-CON)는 2일간 역대 최고 연사 라인업을 바탕으로 청중의 호응을 이끌어 냈다. 2일간 세션 별 참석자 합계 약 8000명을 기록했다.
‘지스타TV’ 온라인 방송은 16일 20만7762명의 고유시청자(UV)를 시작으로 17일 25만4699명, 18일 24만5563 명, 19일 23만6013명이 시청한 것으로 집계됐다. 4일 동안 약 94만 4000여 명이 온라인으로 지스타를 즐겼다.
강신철 지스타조직위원회 위원장은 “‘지스타’가 안전한 환경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신 참가사와 유관기관 모두에 감사드린다”며 “언제나 지스타를 사랑해 주시고 찾아주시는 방문객 분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하여 업계와 문화 트랜드를 적극 반영하고, 게임과 문화 모두를 아우르는 종합 게임문화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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