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세미 “‘최악의 악’ 러브라인, 저래도 되나 싶어”(목요일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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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세미가 드라마 '최악의 악' 러브라인에 관한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이날 임세미는 디즈니+에 지난 9월 27일에 공개된 '최악의 악'에서 지창욱 위하준과 삼각 로맨스를 연기를 언급했다.
임세미는 "극 중 러브라인이 관계에 있어 '저 둘은 안 되는데 가까워지고 있네'라는 식의 사랑하는 관계인데 '저래도 되나?' 싶은 러브라인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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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승아 기자]
배우 임세미가 드라마 ‘최악의 악’ 러브라인에 관한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지난 20일 그룹 어반자카파 멤버 조현아의 채널 ‘조현아의 목요일 밤’에는 임세미와 가수 겸 배우 비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임세미는 디즈니+에 지난 9월 27일에 공개된 ‘최악의 악’에서 지창욱 위하준과 삼각 로맨스를 연기를 언급했다. 임세미는 “극 중 러브라인이 관계에 있어 ‘저 둘은 안 되는데 가까워지고 있네’라는 식의 사랑하는 관계인데 ‘저래도 되나?’ 싶은 러브라인이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임세미는 “극중 기철(위하준 분)이 조직의 보스임에도 조직이 아닌 단 한 사람 의정(임세미 분)을 위해 더 좋은 사람이 되고자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는 장면이 있다. 나는 그 장면이 제일 좋았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임세미는 자신의 평소 루틴에 관한 생각도 전했다. 임세미는 “얼마 전까지만 해도 루틴이 굉장히 중요했는데 그 루틴에서 벗어나는 순간 괴로움이 생기는 게 너무 싫더라”라며 답했다.
이어 임세미는 “이제는 촬영이 없는 날에는 일찍 일어나지 않고 밥도 억지로 챙겨 먹지 않는다. 그날그날 내가 행복한 걸 찾아서 하려 한다. 스스로를 챙기자고 생각하게 됐다”라고 덧붙였다. (사진=‘조현아의 목요일 밤’ 캡처)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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