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 앤드마크 갔다…백진희·전종서와 한식구 됐다
이승록 기자 2023. 11. 21. 09:49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겸 배우 홍석이 앤드마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앤드마크는 "홍석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며 "음악, 연기, 예능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홍석이 자신의 역량을 한껏 펼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21일 발표했다.
2016년 그룹 펜타곤으로 데뷔한 홍석은 뛰어난 보컬 실력과 다재다능한 매력으로 국내외에서 큰 인기를 끌었으며, 팬들과의 꾸준한 소통을 펼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서 색다른 면모를 보여주는 것은 물론, 영화 '내게 남은 사랑을', 드라마 '불새2020', '무브 투 헤븐 : 나는 유품정리사입니다', '블루버스데이' 등의 작품에서 안정적인 연기를 보여주며 배우로서 가능성을 입증했다. 분야를 막론하고 올라운더로서의 재능과 역량을 지닌 홍석이 앤드마크와 함께 쌓아갈 필모그래피에 기대가 높아진다.
앤드마크는 강해림, 김소진, 김아현, 김종훈, 김현수, 김혜준, 류덕환, 백진희, 신시아, 예원, 유유진, 이주빈, 이지민, 장영남, 저스틴 하비, 전종서, 주세빈, 진서연, 차유진, 최준영, 하도권, 한재이, 효민 등이 소속된 종합엔터테인먼트사다. '서울대작전', '소울메이트', '우씨 왕후' 등의 영화와 드라마 제작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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