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수 대표도 기함, 의뢰인 36만명·3천평 규모 '동네멋집'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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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규모의 '동네멋집'이 온다.
21일 방송되는 SBS '손대면 핫플! 동네멋집'(이하 '동네멋집')에서는 수많은 멋집을 탄생시킨 '미다스의 손' 유정수를 사색으로 만든 '멋집7호'가 공개된다.
한순간도 긴장감을 놓칠 수 없는 '동네멋집' 점장 선발 서바이벌은 21일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날 '동네멋집'은 2026 북중미 월드컵 2차 예선 경기 중계로 인해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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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규모의 '동네멋집'이 온다.
21일 방송되는 SBS '손대면 핫플! 동네멋집'(이하 '동네멋집')에서는 수많은 멋집을 탄생시킨 '미다스의 손' 유정수를 사색으로 만든 '멋집7호'가 공개된다.
대망의 '멋집 7호' 공개를 앞두고 유정수의 낯빛이 어두워졌다. 바로 이번 멋집이 위치한 동네가 강원특별자치도 내 카페 수 1위로 꼽히는 그야말로 '핫' 플레이스였던 것. 고민에 빠진 그를 두고 오상진은 "각오 단단히 해야 할 것 같다"며 역대급 난제가 닥칠 것을 예고했다. 이어 그는 "이번 멋집의 의뢰인만 36만 명, 손댈 규모는 무려 3000평이 넘는다"는 폭탄과도 같은 소식을 전해 모두를 당황케 했다.
심지어 카페라면 당연히 있어야 할 '이것'이 '멋집 7호'에 없다는 충격적인 사실까지 밝혀지자 현장에는 한동안 정적만이 흘렀다. 이에 혼돈에 빠진 손동표가 "고치는 수준이 아니라 새롭게 탄생시켜야 할 정도"라 소신 발언하자 '공간 대통령' 유정수는 "어이가 없다. 너무 무리한 부탁"이라 덧붙이며 착잡한 심정을 숨기지 못했다고 전해진다.
한편, '동네멋집' 최초로 멋집 점장 선발 서바이벌을 개최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점장이 되면 멋집 운영을 할 수 있다는 소식에, MC 김지은과 손동표는 "나도 지원하겠다"며 불타는 야망을 드러내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에 유정수는 "멋집 운영 자격이 주어지는 만큼 충분한 자격이 있는 분이 없다면 뽑지 않겠다"며 엄격한 심사 기준을 공표해 현장의 열기를 끌어올렸다는 후문이다.
한순간도 긴장감을 놓칠 수 없는 '동네멋집' 점장 선발 서바이벌은 21일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날 '동네멋집'은 2026 북중미 월드컵 2차 예선 경기 중계로 인해 밤 11시에 방송된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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