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후배★들도 반한 파워풀한 '반전' 가창력...'이젠 잊기로 해요' 열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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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혜수가 놀라운 반전의 가창력을 선보였다.
지난 20일 김혜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1월 18일 김완선 콘서트", "rehearsal"이라며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김혜수는 김완선 콘서트에 게스트로 무대에 오르기 전 리허설 중인 모습이다.
김완선은 "너무 행복했어요. 진심으로 고맙고 영광이었습니다"라며 자신의 콘서트 무대에 오른 김혜수에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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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김혜수가 놀라운 반전의 가창력을 선보였다.
지난 20일 김혜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1월 18일 김완선 콘서트", "rehearsal"이라며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김혜수는 김완선 콘서트에 게스트로 무대에 오르기 전 리허설 중인 모습이다. 선글라스에 모자, 부츠를 착용한 일상 모습도 스타일리시한 김혜수. 특히 이때 김혜수는 '이젠 잊기로 해요'를 열창, 여유로움 속 허스키한 보이스에 파워풀한 가창력을 선보여 놀라움을 자아낸다.
또한 김혜수는 콘서트 무대에 올라 인사를 하는 모습도 게재했다. 김완선은 포옹으로 김혜수를 반갑게 맞이했고, 관객들은 박수로 호응했다.
김완선은 "너무 행복했어요. 진심으로 고맙고 영광이었습니다"라며 자신의 콘서트 무대에 오른 김혜수에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를 본 후배 배우들은 감탄을 쏟아냈다. 한효주는 "선배님?"이라며 놀랐고, 송윤아는 "언니 왜 난 눈물이 나죠"라며 댓글을 남겼다. 천우희는 "멋져요", 이미도는 "최고! 너무 멋지세요"라며 감탄했고, 한지민은 "왜 이제야...선배님? 저도 보고 싶고 듣고 싶어요"라며 김혜수의 모습에 반했다.
한편 오는 24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제44회 청룡영화상이 개최되는 가운데 '청룡의 안방마님'으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낸 김혜수가 이날 30번째 청룡영화상 진행을 끝으로 왕관을 내려놓는다. 김혜수의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 측은 "올해 시상식을 마지막으로 MC 자리에서 물러난다. 올해 개최되는 청룡영화상에 많은 성원을 보내달라"고 밝혔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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