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가 극찬했지만 토트넘 벤치 신세…바르사가 가비 대체자로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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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가 부랴부랴 해결책 물색에 나섰다.
스페인 매체 '문도 데포르티보'는 21일(한국시간) "바르셀로나가 가비(19)의 대체자를 찾는 과정에서 지오반니 로 셀소(27, 토트넘 훗스퍼)가 유력한 영입 후보로 떠올랐다"라고 보도했다.
이번 보도에 따르면 바르셀로나는 로 셀소를 가비를 대체할 매력적인 선택지로 평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문도 데포르티보'는 "바르셀로나는 재정적인 상황을 고려하여 로 셀소를 임대 형태로 영입하길 원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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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바르셀로나가 부랴부랴 해결책 물색에 나섰다.
스페인 매체 ‘문도 데포르티보’는 21일(한국시간) “바르셀로나가 가비(19)의 대체자를 찾는 과정에서 지오반니 로 셀소(27, 토트넘 훗스퍼)가 유력한 영입 후보로 떠올랐다”라고 보도했다.
바르셀로나는 지난 20일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비는 검진 결과 오른쪽 무릎의 전방 십자 인대가 완전 파열됐으며 외부 반월상 연골에도 부상을 입었다”라고 발표했다.
수술이 불가피하다. 복귀까지 얼마나 오랜 시간이 걸릴지는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다. 올시즌 안으로는 복귀가 불가능 할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가비의 대체자 영입이 바르셀로나의 숙제로 떠올랐다. 가비는 바르셀로나의 핵심 미드필더로 분류된다. 올시즌 15경기에 출전하기도 했다. 그의 공백을 메울 자원이 반드시 필요하다.
유력한 대체자 후보로 로 셀소가 떠올랐다. 이번 보도에 따르면 바르셀로나는 로 셀소를 가비를 대체할 매력적인 선택지로 평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로 셀소는 지난 시즌 비야레알 임대를 통해 재기에 성공했다. 모든 대회를 통틀어 29경기 2골 3도움이라는 기록을 남기며 예전의 날카로움을 되찾았다.
반등이 토트넘에서도 이어지지는 못했다. 로 셀소는 올시즌 모든 대회를 통틀어 4경기 출전에 그쳤다. 선발 출전은 카라바오컵 1경기뿐이었다.
제임스 매디슨과의 주전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지 못했다. 매디슨이 올시즌 3골 5도움으로 맹활약하고 있는 탓에 로 셀소가 파고들 틈은 없었다.
바르셀로나행이 성사될 가능성은 충분하다. ‘문도 데포르티보’는 “바르셀로나는 재정적인 상황을 고려하여 로 셀소를 임대 형태로 영입하길 원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로 셀소를 향한 바르셀로나의 관심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바르셀로나는 올여름에도 로 셀소의 임대 영입을 추진했다. 토트넘과 합의점을 찾지 못하면서 거래는 성사되지 못했다.
리오넬 메시가 바르셀로나에 로 셀소의 영입을 추천하기도 했다. 메시는 몇 년 전 사비 감독과의 대화에서 아르헨티나 대표팀 최고의 선수로 로 셀소를 꼽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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