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현대산업개발' 52주 신고가 경신, 마침내 무대로 돌아오는 '흐린 기억 속의 그대' - KB증권, BUY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마침내 무대로 돌아오는 '흐린 기억 속의 그대' - KB증권, BUY
11월 21일 KB증권의 장문준 애널리스트는 HDC현대산업개발에 대해 "불확실한 업황 전망 속에 단기 주가 급등이 부담스러울 수 있음. 그러나 이제 겨우 12개월 선행 BVPS 기준 0.3배 수준에 도달했을 뿐. 12개월 선행 BVPS 기준 0.3배는 2020년 3월 코로나 직후, 2022년 1월 광주 화정 사고 직후 주가가 급락했던 수준. ① 무관심에서 비롯된 회사 펀더멘탈에 대한 오해가 본격적으로 해소되기 시작한 가운데, ② 우발부채가 적고 광운대 역세권 등 조만간 착공이 예상되는 서울/수도권 자체 사업부지를 보유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업종 내에서 가장 먼저 주택 업황의 바닥을 빠져나가는 기업이 될 가능성이 높음. 추세적 상승을 기대해 볼 수 있는 기업으로 예상되는 바, 변함없이 업종 최선호 기업으로 추천."이라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20,500원'을 제시했다.

한경로보뉴스

이 기사는 한국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