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삼성중공업, 친환경선박 핵심기술 연구과제 수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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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대학교가 지난 20일 교내 가천관 중회의실에서 삼성중공업과 미래 조선산업을 주도할 친환경선박 핵심기술 연구 및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윤 부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친환경선박 맞춤형 인재를 양성할 수 있게 됐다"며 "삼성중공업과 함께 공동 교육과정 개발은 물론 산업 현장 실습, 산업체 연수 등 다양한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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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대학교가 지난 20일 교내 가천관 중회의실에서 삼성중공업과 미래 조선산업을 주도할 친환경선박 핵심기술 연구 및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 윤원중 가천대 부총장과 이동연 삼성중공업 연구소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친환경선박과 관련된 공동 연구과제를 선정·수행하기 위해 실험실을 구축하기로 합의했다.
논의된 연구과제는 △랩스케일 OCCS 설비 구축 △해양 수전해 및 원거리 해양 전기에너지의 신개념 이송기술 조사연구 △ 온실가스 저감형 메탄올 합성 기술 개발을 위한 랩스케일 시스템 구축 △솔벤트 성능 비교평가 및 탄소활용 관련 기술 분석 등이다.
윤 부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친환경선박 맞춤형 인재를 양성할 수 있게 됐다"며 "삼성중공업과 함께 공동 교육과정 개발은 물론 산업 현장 실습, 산업체 연수 등 다양한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소장은 "가천대의 우수한 교수진, 인재들과 함께 긴밀한 산학협력을 추진하겠다. 미래 조선산업을 이끌어갈 친환경선박 핵심 역량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화답했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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