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국내 대학평가 2년 연속 톱10…창업교육 1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건국대가 국내 대학평가에서 2년 연속 상위 10위권에 포함됐다.
건국대는 "중앙일보 2023년 전국 대학평가에서 2연 연속 톱 10 대학에 올랐다"고 21일 밝혔다.
앞서 중앙일보는 올해 대학평가에서 서울대·연세대·성균관대·한양대·고려대 등에 이어 건국대와 중앙대를 공동 10위로 선정했다.
1994년부터 시작한 중앙일보 대학평가는 올해로 30년을 맞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학생교육 4위, 창업교육 1위, 사회계열 7위
[이데일리 신하영 기자] 건국대가 국내 대학평가에서 2년 연속 상위 10위권에 포함됐다.
앞서 중앙일보는 올해 대학평가에서 서울대·연세대·성균관대·한양대·고려대 등에 이어 건국대와 중앙대를 공동 10위로 선정했다. 1994년부터 시작한 중앙일보 대학평가는 올해로 30년을 맞았다.
평가 결과 건국대는 학생교육부문에서 4위를 기록했으며 학생 창업 기업당 매출액도 3554만원으로 3위에 올랐다. 특히 창업교육 비율은 2년 연속 인문·사회·자연과학·공학 등 전계열 1위를 차지했다.
계열별로는 사회계열이 2년 연속 종합 7위에 올랐으며, 국제학술지 논문당 피인용도는 2위를 기록했다.
건국대는 “‘최근 눈에 띄게 발전한 대학’에서는 취업률 등을 지속적으로 분석하는 진학담당 교사들이 건국대를 4위로 꼽았다”며 “기업·학부모·교사들의 의견을 종합한 평판도 부문에서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종합 9위에 올랐다”고 덧붙였다.
신하영 (shy1101@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모발 검사 음성…지드래곤 마약 수사 난항에 경찰은 '남탓'
- ‘신림 너클 살인’ 최윤종 母 “너무 죄송, 돈 문제는 좀‥”
- “나만 바람핀 줄 알았는데, 남편도 외도 중”…유책배우자는 누구
- "합의된 영상? 거짓말"...황의조 불법촬영 혐의 피해자 입장 밝혀
- “테이저 맞고도 걸어 다녀”…동국대 근처 ‘나체 활보’한 30대男
- 서울지하철 재차 멈추나…노사 오늘 막판 합의 시도
- 블랙핑크 리사, 태그호이어 CEO와 전용기 데이트
- 모자 탑승 경차, 도로 정비 트럭 들이받아…고3 아들 사망
- 압구정 아파트 50분간 정전…승강기 갇힌 주민 4명 구조
- “생활고 때문에” 딸 살해 父…‘징역 13년’에 그쳤다 [그해 오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