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증시, 美증시 순풍에 반등 출발…닛케이지수 0.19%↑

박준호 기자 2023. 11. 21.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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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일본 증시는 반등하면서 시작됐다.

이날 닛케이225지수(닛케이 평균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65.12포인트(0.19%) 오른 3만3453.15로 개장했다.

다만 닛케이 평균주가는 고점 경계감도 강해지고 있어 차익 실현을 위한 매도는 증시에 부담이다.

닛케이 평균주가는 장 초반 소폭 하락하며 내림세를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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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준호 기자 = 21일 일본 증시는 반등하면서 시작됐다.

이날 닛케이225지수(닛케이 평균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65.12포인트(0.19%) 오른 3만3453.15로 개장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전날 미국 주식시장에서 주요 3개 지수가 나란히 상승한 흐름에 따라 도쿄시장에서도 매수세가 선행되고 있다. 다만 닛케이 평균주가는 고점 경계감도 강해지고 있어 차익 실현을 위한 매도는 증시에 부담이다. 닛케이 평균주가는 장 초반 소폭 하락하며 내림세를 보이기도 했다.

이날 도쿄증권 주가지수(TOPIX), JPX 닛케이 인덱스 400지수는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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