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홍호, 앙리 감독 이끄는 프랑스 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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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우리나라 22세 이하 축구대표팀이 티에리 앙리 감독이 지휘한 프랑스 21세 이하 대표팀에 세 골 차로 완승했습니다.
22세 이하 대표팀은, 오늘(21일) 오전 프랑스 르아브르에서 열린 프랑스 21세 이하 대표팀과 원정 친선전에서 3대 0으로 이겼습니다.
9회 연속 올림픽 출전으로 세계 기록을 보유한 한국 축구는 내년 파리 올림픽을 통해 10회 연속 본선 진출을 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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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우리나라 22세 이하 축구대표팀이 티에리 앙리 감독이 지휘한 프랑스 21세 이하 대표팀에 세 골 차로 완승했습니다.
22세 이하 대표팀은, 오늘(21일) 오전 프랑스 르아브르에서 열린 프랑스 21세 이하 대표팀과 원정 친선전에서 3대 0으로 이겼습니다.
미국 프로축구에서 뛰는 정상빈이 프리킥을 포함해 두 골을 터트렸고, 홍윤상도 경기 막판 한 골을 추가했습니다.
9회 연속 올림픽 출전으로 세계 기록을 보유한 한국 축구는 내년 파리 올림픽을 통해 10회 연속 본선 진출을 노립니다.
YTN 양시창 (ysc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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