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서 소형 낚시어선 화재 인명피해는 없어

2023. 11. 21. 09: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일 저녁 7시 6분께 여수시 삼산면 약 13km 해상에서 9.77t급 낚시 어선 A호(승선원 1명)에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관할 여수해경은 불이 어선 전체로 불길이 확산 중인 것을 확인하고 소화수 및 폼소화액을 이용해 진화했으나 모두 전소됐다.

선장 이모(46)씨는 화재가 발생하자 구명뗏목을 이용해 바다에 뛰어들었고 해경에 의해 20분 만에 구조됐다.

해경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여수)=박대성 기자] 20일 저녁 7시 6분께 여수시 삼산면 약 13km 해상에서 9.77t급 낚시 어선 A호(승선원 1명)에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관할 여수해경은 불이 어선 전체로 불길이 확산 중인 것을 확인하고 소화수 및 폼소화액을 이용해 진화했으나 모두 전소됐다.

선장 이모(46)씨는 화재가 발생하자 구명뗏목을 이용해 바다에 뛰어들었고 해경에 의해 20분 만에 구조됐다. 해경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parkds@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