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봄' 황정민X정우성, 분위기로 압도…모노톤 뚫고 나온 카리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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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봄' 팀이 강렬한 매력을 발산했다.
'서울의 봄' 측은 배우 황정민, 정우성, 이성민, 김성균과 함께 한 에스콰이어 12월호 화보를 21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모노톤을 뚫고 나오는 황정민, 정우성, 이성민, 김성균의 묵직한 존재감부터 '서울의 봄'에서 네 배우가 선보일 열연 시너지까지 담았다.
한편 '서울의 봄'은 오는 11월22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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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서울의 봄' 팀이 강렬한 매력을 발산했다.
'서울의 봄' 측은 배우 황정민, 정우성, 이성민, 김성균과 함께 한 에스콰이어 12월호 화보를 21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모노톤을 뚫고 나오는 황정민, 정우성, 이성민, 김성균의 묵직한 존재감부터 '서울의 봄'에서 네 배우가 선보일 열연 시너지까지 담았다.
먼저 권력을 차지하기 위해 군사반란을 일으키는 보안사령관 전두광 역의 황정민은 화보를 통해 분위기를 한순간에 압도하는 날카로운 존재감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어 신념을 가진 수도경비사령관 이태신 역의 정우성은 진중한 분위기를 드러낸다.
또한 이성민은 강인하면서도 긴장감이 도는 눈빛으로, 반란 세력의 움직임을 감지하고 대비책을 세우는 육군참모총장 정상호 캐릭터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김성균 역시 끝까지 저항하는 육군본부 헌병감 김준엽 역과 같은 강직하고 단호한 표정으로 시선을 끌었다.
한편 '서울의 봄'은 오는 11월22일 개봉한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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