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사자’에 코스피·코스닥 동반 상승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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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코스닥 지수가 개인 매수세에 힘입어 나란히 상승 출발했다.
21일 오전 9시 15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19.45포인트(0.78%) 오른 2510.65을 기록 중이다.
대형주 중심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33.36포인트(0.74%) 오른 4547.38에, 기술주 위주의 나스닥 지수는 159.05포인트(1.13%) 오른 1만4284.54에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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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코스닥 지수가 개인 매수세에 힘입어 나란히 상승 출발했다.
21일 오전 9시 15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19.45포인트(0.78%) 오른 2510.65을 기록 중이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103억원, 74억원을 순매수 중인 가운데 기관 홀로 95억원어치 순매도하고 있다.
삼성전자, LG에너지솔루션, SK하이닉스 등 시가총액 상위 종목 대부분이 상승 중이다. 에코프로머티리얼즈는 28%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코스닥 지수도 전날보다 2.78포인트(0.37%) 오른 816.10을 기록하고 있다. 개인이 홀로 1185억원 순매수 중인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619억원, 502억원어치 순매도하고 있다.
코스닥 시장에서 에코프로비엠, 셀트리온헬스케어, 포스코DX는 각각 하락 중이고, 에코프로, 엘앤에프 등은 오르고 있다.
간밤 뉴욕증시는 추수감사절을 앞두고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20일(현지 시각)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03.76포인트(0.58%) 상승한 3만5151.04로 거래를 마쳤다.
대형주 중심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33.36포인트(0.74%) 오른 4547.38에, 기술주 위주의 나스닥 지수는 159.05포인트(1.13%) 오른 1만4284.54에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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