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환 마사회장, 장외발매 기초질서 특별점검 [경마]

김재범 2023. 11. 21. 09: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마사회 정기환 회장은 18일 한국마사회 영등포지사를 방문하여 클린존 및 기초질서 준수 캠페인 등 장외발매소 기초질서 특별점검을 했다.

정기환 회장은 "인근 주민들과 공생할 수 있는 장외발매소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국민들께 사랑받는 장외발매소가 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으며, 이용객들의 기초질서 준수를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영등포지사 클린존 및 기초질서 준수 캠페인 참여
한국마사회 정기환 회장은 18일 한국마사회 영등포지사를 방문하여 클린존 및 기초질서 준수 캠페인 등 장외발매소 기초질서 특별점검을 했다.

‘클린존’ 캠페인은 장외발매소 인근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직원들이 순회하며 주민 불편사항을 현장에서 해소하는 활동이다. 이날 정기환 마사회장을 비롯한 본사 및 영등포지사 직원 30여명은 주민 불편사항 청취 및 해소, 음주와 흡연 등 기초질서 준수 계도, 불법 사금융 광고물 제거 등 다양한 형태의 캠페인을 전개했다.

장외발매소 기초질서 점검은 수도권의 모든 한국마사회 지사에서 실시하며 연말연시까지 집중계도기간을 추가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장외발매소 소재 지자체, 경찰서 등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실효성을 확보할 예정이다.

정기환 회장은 “인근 주민들과 공생할 수 있는 장외발매소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국민들께 사랑받는 장외발매소가 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으며, 이용객들의 기초질서 준수를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

김재범 기자oldfield@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