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트만 영입 MS 주가 사상 최고치...시총 3조 달러 임박

마이크로소프트(MS)가 오픈AI에서 쫓겨난 샘 올트먼 전 최고경영자(CE0)를 영입한 데 힘입어 주가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뉴욕증권거래소에서 현지시간 20일, MS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2.05% 오른 377.44달러(약 48만8천596원)로 마감했습니다.

이는 종가 기준 역대 최고치입니다.

이날 장중에는 378.87달러(약 49만447원)까지 치솟아 52주 신고가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종가 기준 MS의 시가총액은 2조8천52억 달러 (약 3천631조3천314억 원)로 상승하며 3조 달러에 한 걸음 다가섰습니다.

이날 MS 주가는 올트먼 전 오픈AI CEO 영입 소식이 큰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됩니다.

YTN 최영주 (yjcho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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