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디노 “바쁘고 정신없는 올해, 최고의 순간들” [스타화보]

이민지 2023. 11. 21.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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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세븐틴 디노가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패션 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는 11월 21일 세븐틴 디노의 성숙하면서도 훈훈한 면모를 담은 12월호 단독 화보와 인터뷰 일부를 공개했다.

데뷔 9년 차, 올해 24세가 된 디노는 매 컷 의상에 맞는 다양한 표정과 포즈로 팔색조 매력을 드러내 현장 스태프들로부터 찬사를 받았다.

앞으로 그려 나가고 쏟아 낼 것이 무한한 지점에 다다른 디노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12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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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세븐틴 디노 / 아레나 옴므 플러스 제공
사진=세븐틴 디노 / 아레나 옴므 플러스 제공
사진=세븐틴 디노 / 아레나 옴므 플러스 제공
사진=세븐틴 디노 / 아레나 옴므 플러스 제공

[뉴스엔 이민지 기자]

그룹 세븐틴 디노가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패션 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는 11월 21일 세븐틴 디노의 성숙하면서도 훈훈한 면모를 담은 12월호 단독 화보와 인터뷰 일부를 공개했다.

데뷔 9년 차, 올해 24세가 된 디노는 매 컷 의상에 맞는 다양한 표정과 포즈로 팔색조 매력을 드러내 현장 스태프들로부터 찬사를 받았다.

첫 솔로 믹스테이프 ‘Wait’ 발표를 앞두고 있는 디노는 데뷔 9년 차에 이른 지금은 어떤 부분을 가장 신경쓰는지 묻는 질문에 “시간이 흐르면서 책임감을 더 갖게 되는 것 같다. 온통 ‘시간이 흐를수록 앞으로도 나를 더 잘 보여 주고 싶다’는 생각뿐”이라며 식지 않는 강한 열정을 드러냈다.

디노는 “올해는 정말 바쁘고 정신없이 흘렀는데도 최고의 순간들로 꾸려진 듯한 기분이다. 요즘에는 진심으로 행복하다”라며 멤버들과 캐럿(팬덤명)들을 향한 애정을 전했다.

앞으로 그려 나가고 쏟아 낼 것이 무한한 지점에 다다른 디노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12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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