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흘리며 엎드려 있었다”…동작구 찜질방서 50대男 숨진 채 발견
이상규 매경닷컴 기자(boyondal@mk.co.kr) 2023. 11. 21. 09:06
서울 동작구에 있는 한 찜질방에서 50대 남성이 숨진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찰에 따르면 21일 0시40분 서울 동작구 노량진동의 한 찜질방에서 50대 남성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목격자는 경찰에 남성이 찜질방 안에서 피를 흘리며 엎드려 있었다는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타살 혐의점이 있는지 확인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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