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AA] 곤자가대, 퍼듀대에 10점 차 패배…여준석은 4분 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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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자가대가 올스테이트 마우이 인비테이셔널 첫 경기를 아쉬움 속에 마쳤다.
곤자가대는 21일(한국시간) 미국 스탄 셰리프 센터에서 열린 퍼듀대와의 올스테이트 마우이 인비테이셔널 2023 맞대결에서 63-73으로 패했다.
여준석은 이어 곤자가대가 59-71로 뒤진 경기 종료 57초 전 다시 투입됐다.
여준석은 볼을 한 번도 잡지 못한 채 잔여 시간을 소화했고, 곤자가대가 10점 뒤진 상황서 경기종료 부저가 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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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자가대는 21일(한국시간) 미국 스탄 셰리프 센터에서 열린 퍼듀대와의 올스테이트 마우이 인비테이셔널 2023 맞대결에서 63-73으로 패했다.
그레이엄 이케(14점 7리바운드)가 분전했지만, 3점슛이 난조(6/32, 성공률 18.7%)를 보인 가운데 실책도 14개 범하며 역전패했다.
여준석에게 주어진 시간은 짧았다. 여준석은 곤자가대가 17-10으로 앞선 전반 개시 8분여경 교체 투입됐지만, 3분만 소화한 후 교체됐다. 골밑에서 부지런히 몸싸움을 펼쳤지만, 반칙만 2개 범했을 뿐 슛 시도 자체를 못한 채 벤치로 물러났다.
여준석은 이어 곤자가대가 59-71로 뒤진 경기 종료 57초 전 다시 투입됐다. 가비지 타임이었다. 여준석은 볼을 한 번도 잡지 못한 채 잔여 시간을 소화했고, 곤자가대가 10점 뒤진 상황서 경기종료 부저가 울렸다.
곤자가대는 오는 22일 오전 4시 30분 시라큐스대를 상대로 올스테이트 마우이 인비테이셔널 2023 두 번째 경기를 치른다.
#사진_곤자가대 소셜미디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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