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대선 본선 토론 일정 확정…9~10월 3차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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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미국 대선(11월 5일)을 앞두고 같은 해 9~10월 3차례에 걸쳐 대선 후보간 토론이 추진된다.
부통령 후보 토론회도 9월 25일에 한 차례 진행된다.
내년 대선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과 재대결을 벌일 것으로 보이는 트럼프 전 대통령은 지난 6월 방송 인터뷰에서 바이든 대통령과 토론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사실상 민주당 대선 후보인 바이든 대통령의 선거 캠프는 아직 바이든 대통령의 토론 참여 여부를 밝히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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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미국 대선(11월 5일)을 앞두고 같은 해 9~10월 3차례에 걸쳐 대선 후보간 토론이 추진된다.
비영리 민간기구 대통령토론위원회(CPD)는 20일(현지시간) 이런 토론회 일정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텍사스주 텍사스주립대(9월 16일) ▲버지니아주 버지니아주립대(10월 1일) ▲유타주 유타대(10월 9일)에서 각각 개최된다. 부통령 후보 토론회도 9월 25일에 한 차례 진행된다.
내년 대선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과 재대결을 벌일 것으로 보이는 트럼프 전 대통령은 지난 6월 방송 인터뷰에서 바이든 대통령과 토론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사실상 민주당 대선 후보인 바이든 대통령의 선거 캠프는 아직 바이든 대통령의 토론 참여 여부를 밝히지 않고 있다.
황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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