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 길채 낭자의 인터뷰 도전기[오늘 뭐함?]

하경헌 기자 2023. 11. 2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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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넷 ‘스트릿걸스파이터 시즌 2’ 티저 포스터. 사진 엠넷



21일 엠넷 댄스 서바이벌 프로그램 ‘스트릿우먼파이터’의 스핀오프인 ‘스트릿걸스파이터’ 시즌 2 제작표회를 오전 11시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연다. 이 자리에는 연출자 황성호, 정경욱PD를 비롯해 마스터 6인 원밀리언, 베베, 훅, 잼 리퍼블릭, 라치카, 마네퀸의 리더들이 함께한다.

프로그램은 2021년 첫 방송 돼 ‘스트릿우먼파이터’의 화제성을 이어받아 순간 최고 시청률 3.9%까지 기록했다. 이번 시즌의 다른 점과 새롭게 달라진 마스터들의 각오를 들어본다.

또한 최근 공개된 각종 영화와 드라마의 주역들이 서울 곳곳에서 매체들을 만난다.

MBC 드라마 ‘연인’에서 유길채 역을 연기한 배우 안은진. 사진 MBC



넷플릭스 드라마 ‘종합병원에도 아침이 와요’에서 이지적인 간호사 민들레 역을 연기한 배우 이이담은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인터뷰에 나서고, 같은 시각 또 다른 카페에서는 영화 ‘싱글 인 서울’에서 인플루언서 영호 역을 연기한 배우 이동욱이 인터뷰한다.

MBC 드라마 ‘연인’에서 유길채 역으로 맹활약한 배우 안은진은 서울 강남의 한 카페에서 인터뷰에 나서고, 유길채와 극에서 호흡을 맞춘 종종이 역 배우 박정연은 매체 내방 인터뷰 일정을 갖는다.

이밖에도 넷플릭스 ‘독전 2’에 등장한 배우 조진웅과 영화 ‘서울의 봄’에 출연한 정우성은 서울 삼청동의 200미터 거리도 안 되는 카페에서 나란히 인터뷰에 등장해 작품에 대한 소감을 밝힐 예정이다.

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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