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몬스터, 日멤버 루카 비주얼 공개···YG '힙' 느껴지네

허지영 기자 2023. 11. 21.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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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의 다섯 번째 멤버 루카의 비주얼이 공개됐다.

일본인 멤버인 루카는 YG의 5년 차 연습생으로서 베이비몬스터 멤버들 중 가장 오랜 기간 트레이닝 받아왔다.

YG가 블랙핑크 이후 7년 만에 발표하는 걸그룹 베이비몬스터(루카·파리타·아사·하람·로라·치키타)는 오는 27일 0시(한국시간) 데뷔 디지털 싱글 '베터 업(BATTER UP)'을 발표하고 본격 글로벌 음악시장에 데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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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몬스터 루카 비주얼 포토 / 사진=YG엔터테인먼트
[서울경제]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의 다섯 번째 멤버 루카의 비주얼이 공개됐다.

21일 YG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블로그에 '베이비몬스터 - 비주얼 필름 | 루카(BABYMONSTER - VISUAL FILM | RUKA)', '베이비몬스터 - 비주얼 포토 | 루카(BABYMONSTER - VISUAL PHOTO | RUKA)'를 게재했다. 치키타·아사·로라·파리타에 이어 다섯 번째다.

영상에서 레드 컬러의 헤어로 등장한 루카는 짙은 아우라로 남다른 분위기를 완성했다. 블랙과 레드톤으로 매치한 스트릿 패션, 그 위를 장식한 화려한 은빛 액세서리를 착용했다.

베이비몬스터 루카 비주얼 포토 / 사진=YG엔터테인먼트

일본인 멤버인 루카는 YG의 5년 차 연습생으로서 베이비몬스터 멤버들 중 가장 오랜 기간 트레이닝 받아왔다. 타고난 끼는 물론 'YG표' 힙합 아이덴티티가 깃든 탄탄한 래핑, 여유로운 무대 장악력까지 겸비해 일찌깜치 '올라운더'로서 대중에게 확실한 존재감을 각인했다.

YG가 블랙핑크 이후 7년 만에 발표하는 걸그룹 베이비몬스터(루카·파리타·아사·하람·로라·치키타)는 오는 27일 0시(한국시간) 데뷔 디지털 싱글 '베터 업(BATTER UP)'을 발표하고 본격 글로벌 음악시장에 데뷔한다.

소속사는 '베터 업'에 대해 "베이비몬스터의 시작을 알리는 당찬 자신감과 포부가 담긴 곡으로 이들만의 차별화된 존재감을 각인시키는 강렬한 힙합 음악이 될 것"이라고 소개하며 "여섯 멤버는 특유의 '힙'한 에너지로 무장해 전 세계 음악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전망"이라고 기대했다.

허지영 기자 heo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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