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내년 예산 6천630억원…올해보다 91억원↑

윤우용 2023. 11. 21.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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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진천군은 6천630억원의 내년도 예산안을 편성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올해 당초예산 6천539억원보다 1.4%(91억원) 증가한 것이다.

분야별 예산은 사회복지 1천629억원, 환경 1천268억원, 농림축산 898억원, 지역개발 SOC 462억원, 문화 및 관광 325억원, 보건 121억원, 교육 86억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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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청 [연합뉴스 자료사진]

(진천=연합뉴스) 윤우용 기자 = 충북 진천군은 6천630억원의 내년도 예산안을 편성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올해 당초예산 6천539억원보다 1.4%(91억원) 증가한 것이다.

회계별로는 일반회계 5천746억원, 특별회계 884억원이다.

분야별 예산은 사회복지 1천629억원, 환경 1천268억원, 농림축산 898억원, 지역개발 SOC 462억원, 문화 및 관광 325억원, 보건 121억원, 교육 86억원 등이다.

주요 사업별 예산은 기초연금 420억원, 생계급여 125억원, 기본형 공익 직불금 133억원, 영유아 보육료 93억원, 부모 급여 93억원 등이다.

송기섭 진천군수는 "보건복지 등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삶의 질 개선에 중점을 두고 예산안을 짰다"고 말했다.

yw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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