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봄', 압도적인 카리스마[화보]

이하늘 2023. 11. 21. 08: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화 '서울의 봄'(감독 김성수)이 배우 황정민, 정우성, 이성민, 김성균의 '에스콰이어' 12월호 화보를 공개했다.'서울의 봄'은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린 영화.

공개된 화보는 모노톤을 뚫고 나오는 황정민, 정우성, 이성민, 김성균의 묵직한 존재감을 확인할 수 있다.

이번 화보는 황정민, 정우성, 이성민, 김성균의 영화 속 캐릭터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도 담겨있어 기대를 모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이하늘 기자]

영화 '서울의 봄' '에스콰이어' 12월호 화보. 사진제공='에스콰이어'



영화 '서울의 봄'(감독 김성수)이 배우 황정민, 정우성, 이성민, 김성균의 '에스콰이어' 12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서울의 봄'은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린 영화.

공개된 화보는 모노톤을 뚫고 나오는 황정민, 정우성, 이성민, 김성균의 묵직한 존재감을 확인할 수 있다. 권력을 차지하기 위해 군사반란을 일으키는 보안사령관 전두광 역의 황정민은 화보를 통해 분위기를 한순간에 압도하는 날카로운 존재감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신념을 가진 수도경비사령관 이태신 역의 정우성의 화보는 그의 진중한 눈빛으로 굳건한 의지를 드러내는 느낌을 준다.

영화 '서울의 봄' '에스콰이어' 12월호 화보. 사진제공='에스콰이어'



이성민은 강인하면서도 긴장감이 도는 눈빛으로, 반란 세력의 움직임을 감지하고 대비책을 세우는 육군참모총장 정상호 캐릭터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김성균의 화보는 끝까지 저항하는 육군본부 헌병감 김준엽 역과 같은 강직하고 단호한 눈빛을 보여준다.

이번 화보는 황정민, 정우성, 이성민, 김성균의 영화 속 캐릭터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도 담겨있어 기대를 모은다. 4인 4색 배우들의 강렬한 매력을 담아낸 화보와 그들의 진솔한 이야기가 담긴 인터뷰는 '에스콰이어' 12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영화 '서울의 봄'은 오는 11월 22일에 개봉한다.

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