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운X조이현 ‘혼례대첩’, 21일 결방...월드컵 2차 예선 중계 여파

김현덕 2023. 11. 21.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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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월화드라마 '혼례대첩'이 월드컵 예선 중계여파로 결방한다.

KBS 측은 21일 "오늘 오후 9시 방송되는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2차 예선: 대한민국 VS 중국' 중계로 인해 결방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제작진은 "예정된 8회가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2차 예선' 중계로 인해 결방되어 죄송한 마음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과 중국의 월드컵 2차 예선 경기는 오는 21일 중국 선전의 유니버시아드 스포츠센터에서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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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월화드라마 ‘혼례대첩’. 사진|KBS


[스포츠서울 | 김현덕기자] KBS 월화드라마 ‘혼례대첩’이 월드컵 예선 중계여파로 결방한다.

KBS 측은 21일 “오늘 오후 9시 방송되는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2차 예선: 대한민국 VS 중국’ 중계로 인해 결방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제작진은 “예정된 8회가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2차 예선’ 중계로 인해 결방되어 죄송한 마음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가녀린 남주’ 심정우(로운)와 ‘초씩씩 여주’ 정순덕(조이현)이 서로에 대한 끌림을 인정하며 ‘손끝’ 인연에서 뜨거운 로맨스로 폭발하게 될지 오는 20일 방송될 7회를 기대해 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한국과 중국의 월드컵 2차 예선 경기는 오는 21일 중국 선전의 유니버시아드 스포츠센터에서 치러진다.

khd9987@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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