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 탁구 간판' 신유빈, 호주 RBK 뉴트라세티컬스와 후원 협약 맺어

조영준 기자 2023. 11. 21. 08: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 여자 탁구의 간판 신유빈(19, 대한항공)과 호주 RBK 뉴트라세티컬스 노복균 대표가 한국지사 (주)콜라지코리아 사무실에서 후원협약식을 가졌다.

2023 항저우 아시안게임 탁구 여자 복식에서 금메달을 따낸 신유빈은 마더네스트의 호주 본사인 RBK 뉴트라세티컬스의 후원을 받는다.

글로벌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마더네스트의 호주 본사인 RBK 뉴트라세티컬스는 20일 신유빈과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신유빈(왼쪽)과 호주 RBK 뉴트라세티컬스 노복균 대표 ⓒ매니지먼트GNS

[스포티비뉴스=조영준 기자] 한국 여자 탁구의 간판 신유빈(19, 대한항공)과 호주 RBK 뉴트라세티컬스 노복균 대표가 한국지사 (주)콜라지코리아 사무실에서 후원협약식을 가졌다.

2023 항저우 아시안게임 탁구 여자 복식에서 금메달을 따낸 신유빈은 마더네스트의 호주 본사인 RBK 뉴트라세티컬스의 후원을 받는다.

글로벌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마더네스트의 호주 본사인 RBK 뉴트라세티컬스는 20일 신유빈과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신유빈은 10세의 나이로 전국종합탁구선수권을 우승하고 이후 국가대표 상비군, 국가대표, 올림픽 대표팀에 최연소로 선발됐다. 지난달 항저우 아시안게임 한국 여자 복식에서 금메달의 영광을 거머쥐며 한국 여자 탁구 에이스로 자리매김했다.

RBK 뉴트라세티컬스는 호주에 본사를 두고 엄격한 관리 규정으로 소문난 호주 식품의약안정청 TGA 라이선스를 취득하여 일본, 대만, 사우디아라비아 등 10개국 및 국내 면세점, 백화점에 제품을 납품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이번 계약으로 신유빈 선수의 국제대회 참가, 훈련지원, 각종 행사 참여 후원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신유빈은 "마더네스트의 후원을 받게 돼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 마더네스트 건강기능식품으로도 건강에 도움을 받아 더욱 탄탄한 경기력을 만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노복균 RBK 뉴트라세티컬스 대표는 "신유빈 선수의 세계 무대를 향한 꿈과 도전에 힘을 보태며 한국 탁구의 발전에 도움이 되고자 이번 후원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